브라질 과학자들은 아마존 열대 우림(雨林)지역인 마나우스 인근 강에서 새로운 어종의 신비로운 물고기를 찾아냈다고 우림연구소인 INPA가 4일(현지 시간) 밝혔다.
현지 언론들은 INPA 관계자 말을 인용, 15㎝ 크기의 이 물고기가 뱀장어와 흡사하면서도 여러 종의 물고기들과 비슷한 성질을 띄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물고기는 다른 물고기들을 먹고 살거나 물밖에서도 숨을 쉴 수 있는 생활 습성 등을 볼 때 신비로운 어종이며 수중 동물학적으로도 지난 150년간의 발견 중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평가했다.
이 물고기의 이름은 잠정적으로 신비로움을 뜻하는 ''미스티리움(Mysterium)''으로 명명됐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현지 언론들은 INPA 관계자 말을 인용, 15㎝ 크기의 이 물고기가 뱀장어와 흡사하면서도 여러 종의 물고기들과 비슷한 성질을 띄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물고기는 다른 물고기들을 먹고 살거나 물밖에서도 숨을 쉴 수 있는 생활 습성 등을 볼 때 신비로운 어종이며 수중 동물학적으로도 지난 150년간의 발견 중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평가했다.
이 물고기의 이름은 잠정적으로 신비로움을 뜻하는 ''미스티리움(Mysterium)''으로 명명됐다고 언론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