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달 23일부터 1일까지 브라질에서 열린 제11회 국제수공예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KOTRA에 따르면 북한은 이번 전시회에 수예, 동양화, 도자기 등 300여점의 수공예 제품을 전시했으며 이 제품들은 100달러에서 300달러 사이의 가격으로 거래됐다.
특히 전시회를 찾은 10만명의 관람객중 1만여명이 북한 전시실을 방문, 북한 수공예품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KOTRA 관계자는 "북한 수공예품에 대한 높은 관심은 최근 중국이 브라질의 제 2 수출국으로 부상하면서 형성된 중국과 동양에 대한 관심과 최근 고조되고 있는 북 핵 문제로 북한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11일 KOTRA에 따르면 북한은 이번 전시회에 수예, 동양화, 도자기 등 300여점의 수공예 제품을 전시했으며 이 제품들은 100달러에서 300달러 사이의 가격으로 거래됐다.
특히 전시회를 찾은 10만명의 관람객중 1만여명이 북한 전시실을 방문, 북한 수공예품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KOTRA 관계자는 "북한 수공예품에 대한 높은 관심은 최근 중국이 브라질의 제 2 수출국으로 부상하면서 형성된 중국과 동양에 대한 관심과 최근 고조되고 있는 북 핵 문제로 북한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