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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스타 남진 브라질 첫 공연

by Webmaster posted Jun 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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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와 함께 70년대 쌍벽을 이룬 한국 대중가요의 대표적인 아이콘 남진(63)이 대한 가수협회 브라질 지부 창립기념을 맞아 오는 7월 18일(금) 브라질 상 파울로에서 교포들과의 첫 만남을 갖는다. [자세히보기]

홍보 동영상을 통해 남진은 “수 많은 해외공연을 다녔지만 브라질은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나라여서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 라는 소감에 이어 “멋진 무대로 교포 여러분들과 함께 향수를 달래며 사랑이 가득한 무대로 보답하겠다.” 라는 다짐과 함께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육십을 넘은 나이지만 당시 국내 가요계에 사실상 ''오빠 부대''를 창시한 ''아이들 스타''의 원조이기도 한 남진은 ''님과 함께'' ''미워도 다시 한번'' ''가슴 아프게'' ''빈잔'' 등 주옥 같은 히트곡만 해도 이루 헤아릴 수 없다.

남진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히트곡을 포함해 약 20 여곡을 선사할 예정이며, 교포 나미경씨와 조인콘서트 외에도 B-BOY 댄스와 통기타 가수 강승식(작곡가)씨 등이 장장 5시간 동안 화려한 무대로 꾸며진다.

남진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나미경씨는 80년대 통기타 가수로 활동한 바 있으며 올 초 한국에서 1집 앨범을 내고 본격적인 앨범홍보와 가수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대한 가수협회 초대 브라질 지부장 직을 맡고있다.

디너쇼 공연 티켓은 현재 오뚜기식품, 롯데슈퍼(봉헤찌로)와 한국슈퍼(브라스)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공연에 자세한 문의는 (011) 3331-8057 또는 9995-1939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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