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제8회 꿈의 콘서트 공개예선이 열린 브라질 한인 천주교회 소강당에는 약 2백 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예선참가자 총 26개 팀(춤3, 노래 24)의 열정적인 무대가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공개예선에는 1,2차 예선신청자 26개 팀 중 19팀이 무대에 올라 그 동안 숨겨온 끼와 재량을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호응을 얻었다.

    올해 공개예선에는 빠른 비트의 곡보다는 발라드 풍이 주류를 이뤘으며, 특히 자신이 직접 작사했다며 ‘아웃사이더’에 버금가는 랩(rap)실력의 참가자에서부터 소품을 이용해 5인조 여성그룹 ‘티아라’에 버금가는 안무를 선보인 참가자들까지 그야말로 본선무대를 향한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본선 진출자 명단은 14일(금) 하나로닷컴을 통해 발표하며, 본선무대는 오는 7월(예정)말 경 에스뻬리아 클럽 대강당에서 막이 오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00 브라질 폭우 피해 심각…한인회 수재민 구호품 및 성금 호소 ajutour 1194 2011.02.02
    99 봉헤찌로 아파트에 4인조 강도..피해 없이 4명 모두 검거 ajutour 1317 2011.01.13
    98 봉헤찌로 한인의류점포에 불...약 1백여만 헤알 재산피해 ajutour 1234 2011.01.13
    97 총영사관, 리우 데 자네이루 지역 방문 자제 당부 ajutour 1505 2010.11.26
    96 2010 한국영화주간 오늘부터 개막 ajutour 1374 2010.11.10
    95 김창룡영사, 연말 범죄 기승..교포들의 각별 주의 요망 ajutour 1281 2010.11.10
    94 브라질 청소년들의 논술경시대회..11월 12일 문화센터 ‘쿰’에서 ajutour 1642 2010.10.25
    93 브라질 선거에서 김성수 11.667표, 안요셉 2.159표 두 후보 낙선 ajutour 1356 2010.10.04
    92 브라질은 지금, 응급실 가면 돈 한푼 안내고 걸어나온다 ajutour 1336 2010.09.23
    91 윌리암 우 의원 재선 후보 설명회 및 후원의 밤 개최 ajutour 1378 2010.09.21
    90 외국 영주권자도 주민등록증 받는다. ajutour 1449 2010.09.21
    89 <알기쉬운 수입절차> 세미나 큰 관심과 호응 속에 개최 ajutour 1540 2010.09.02
    88 살인혐의 40대 한인 김모씨, 보석금으로 풀려나 ajutour 1550 2010.09.02
    87 저널리스트 김유나씨, ‘NA MODA2’ 출판 기념식 가져 ajutour 1923 2010.08.24
    86 1-4 쓰라린 참패 ajutour 1515 2010.06.17
    85 한인타운 경축행사 ajutour 1510 2010.05.24
    84 브라질 고속철 수주 총력 지원 ajutour 1308 2010.05.12
    » 청사모공개예선, 본선을 향한 26팀의 열정의 무대 ajutour 1589 2010.05.12
    82 브라질 한인교포 불법체류자 임시영주권 발급신청 관련 후속조치 안내 ajutour 1883 2010.05.12
    81 쌍파울로 한인 청소년 문학의 밤, 8년 만에 부활한다 ajutour 1662 2010.05.0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