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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사기 주유소 적발..20리터 급유시 3리터 빼돌려

by Webmaster posted Jun 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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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의 급유계기에는 20리터를 가리키고 있는데 실제 손님 자동차 연료탱크에는 17리터밖에 안 들어가 3 리터를 빼돌리는 사기 주유소 2곳이 계량기구 검정반에 의해 적발됐다.

사기 주유소는 산타나의 아우또포스토 산타나 2001과 산토아마로의 뽀스또에 파스 두 곳으로 한주인의 소유인데 전자식 최신 급유기를 갖추고 있었다.

감독반은 주유소의 급유설비가 전자식 최신인 것에 놀랐다. 지금까지 감독반은 수동식 구식 급유기를 갖춘 주유소에서 손님을 속이는 경우를 보아왔기 때문이다.

주유소는 첨단기술로 교묘하게 연료 사기를 하고 있었는데 지하에 저장된 탱크에서 출발한 연료가 양을 표시해주는 계기가 붙어있는 호스를 일단 통과하지만 그 다음 연료는 손님 자동차의 탱크로 유입되지 않고 주유소 탱크로 되돌아 오도록 조작돼 있었다고 상파울로 계량기구 안또니오 호베르또 국장은 설명했다.  

아우또포스토 산타나 2001 주유소의 급유기 몇 대는 계량기구 감독반에 의해 연료가 정량대로 소비자 자동차 탱크에 유입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발견돼 지난 5월 26일 계기불량처분을 받아 납봉으로 봉인됐다. 그러나 감독반이 27일 업소를 다시 찾아갔을 때 감독반에 의해 봉인됐던 납봉들은 전부 제거돼 있었으며 주인은 현장에 없었다.
    
사진설명 : 최신 전자식 주유소에서 손님 연료를 정량 급유 않고 빼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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