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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피카소 작품 또 도난 당해

by Webmaster posted Jun 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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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로의 피나코테카 미술관 분관에 12일 무장한 괴한들이 침입, 파블로 피카소의 판화 2점을 탈취해 달아났다.

괴한들은 복면을 하지 않은 3인조로, 도심에 위치한 미술관에 백주에 침입하는 대담함을 보였다.

미술관내에 설치된 폐쇄회로 TV에는 이들이 쇠막대기로 직원들을 위협해 강제로 철문을 열게 하는 장면이 녹화돼 있었다.

이들은 피카소의 유명 판화 "분수와 여자들을 삼키는 미노타우루스(1933) ''화가와 모텔
(1963)''와 함께 브라질의 유명 작가들의 유화 2점도 함께 가져갔다.

피나코테카 미술관측은 도난당한 작품 4점은 모두 100만 헤알(미화 62만 달러) 의 보험에 가입돼 있다고 밝혔다.

브라질에서 피카소 작품의 도난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2번째다.
당시 피나코테카 미술관 본관에서 도난당한 ''수잔 블로크의 초상'' 등 2점은 사건 발
생 2주 뒤에 상파울루 교외의 한 주택가에 버려진 채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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