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브라질은행, 예대마진 43.51%로 세계 최대....

by 아주여행사 posted Jun 30,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브라질 은행의 예대마진율이 세계 최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상하이의 경제보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최근 통계를 인용, 브라질은행의 예금과 대출이율 차이(예대마진)는 43.51%에 달했다고 25일 보도했다.

또 앙골라가 38.64%의 예대마진율로 2위에 올랐고, 아이티(36.40%), 우루과이(15.80%), 아르헨티나(12.45%) 등 아프리카와 중남미의 국가들이 상위에 올랐다.

반면 선진국가의 예대마진율은 매우 낮아 프랑스는 3.6%, 미국은 3%, 일본은 1.82%였으며, 한국은 1.8%로 주요 선진국들보다도 낮은 수준이었다.

IMF보고서는 브라질의 경우 높은 대출 이율로 소비자들과 일부 중소기업들이 큰어려움에 처해 최근 룰라 대통령을 축으로 한 브라질 정부가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rticles

3 4 5 6 7 8 9 1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