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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국내항공 운행 간격이 항공사태로 인하여 줄어들었다.

    제뚤리오 바르가스 재단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7월 브라질 국내 항공권 가격이 8.25% 상승했다. 상파울로에서 발생한 탐 비행기 참사로 인해 브라질 국내 마일리지에도 긴급 변동을 가져왔다.

    7월 항공권 가격 상승비율은 6월의 7.32%보다 훨씬 높았다.
    동기간 제뚤리오 바르가스 재단의 물가 지수가 0.26%(6월)에서 0.28%(7월)로 상승. 시장물가지수의 30%를 반영하는 소비자물가지수도 6월에 0.34%를, 7월에 0.35%를 기록.

    제뚤리오 바르가스 재단의 경제분석가는 모든 물가지수가 항공사태로 인해 상승할 것이며 특히, 꽁고냐스 공항의 비행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항공료가 더 인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항공회사들은 꽁고냐스 공항에 이착륙을 하기 위해 비행기 중량을 줄여야 하며, 결국 승객을 줄이는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조만간 곧 항공권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

    제뚤리오 바르가스 재단에 따르면 비행티켓 가격 상승 현상이 최근 들어 나타난 현상이기 때문에 좀더 면밀히 분석되어야 한다. 최근 12개월간 비행 티켓 가격은 -20.88%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국내항공회사 조합은 항공료 가격 하락의 원인으로 새로운 시스템이용과 하루에 14건 비행이 가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상파울로 쁘로콘(PROCON, 소비자권리보호협회)은 비행이 취소된 승객에 대해 환불을 빨리 실시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항공 회사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쁘로콘은 구체적인 항공회사의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항공사태가 발생한 초부터 지금까지 90건의 환불 고발이 접수된 상태다. 이 중 48건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았다.

    소송을 당한 항공회사들은 이에 대해 변호할 기간으로15일이 주어지며, 벌금은 각 회사의 수익에 따라 212~ 3,192헤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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