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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자료사진)

    브라질 정보기관 “주재 외교관 감시 의혹에 합법적 활동이라 해명”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브라질 정보기관이 자국에서 주재하고 있는 외교관들을 감시한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되고 있다.

    브라질의 일간지 ‘폴라 데 상파울루’는 4일 브라질 정보기관의 감시 활동에 대한 뉴스를 보도했다.

    폴라 데 상파울루는 브라질 정보기관이 2003~2004년 러시아, 이란, 이라크 외교관들의 동향을 감시했다고 주장했다.

    브라질 정부는 러시아, 이란, 이라크 등의 외교관 정보를 수집한 것은 합법적 활동이라 주장하며 이 같은 감시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또 정부는 감시 의혹이 제기되는 시점이 브라질과 해당 국가의 관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던 시기였다고 해명했다.

    이번 의혹 제기와 관련된 보도에 관해 브라질 정부는 국가 비밀 문서를 언론에 유출한 정보원을 찾아 처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정보기관 감시 의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질 정보기관 그럴줄 몰랐다”, “브라질 정보기관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닌가”, “브라질 정보기관 다른 국가와 관계 악화 가져올 수도 있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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