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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올림픽위원회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시범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18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올림픽위는 올해 7월부터 내년 5월 사이에 모두 44개 시범경기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첫 시범경기는 올해 7월 14∼19일 배구 월드리그 최종 라운드이며, 마지막은 내년 5월 17∼21일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육상 경기다.

    브라질올림픽위 관계자는 "2016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제 경기단체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시범경기를 원활하게 치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시범경기에서는 입장권 판매와 자원봉사자 운용 등 올림픽 개최와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에 관해 점검이 이루어진다.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성화는 2016년 5월부터 약 100일간 브라질 내 250개 도시를 돌며 올림픽 열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성화 봉송에는 1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남미 대륙 사상 첫 올림픽인 리우 대회는 2016년 8월 5일부터 21일까지 계속된다. 올림픽이 끝나고 나서 9월 7∼18일에는 패럴림픽이 열린다.

    한편, 2016년 올림픽은 대회 예산이 무려 140억 달러(약 15조 8천억 원)까지 치솟으면서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올림픽 반대'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환경단체 회원들이 올림픽 경기장 건설 공사 과정에서 나타나는 환경파괴에 항의하며 격렬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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