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726 추천 수 10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브라질 - 브라질, 한국영화 주목 경쟁력 배우고 싶어 : 브라질사진.PNG

     점령당한 브라질 영화계가 한국 영화에 주목하고 있다. 작품성과 상품성을 겸비한 한국 영화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며 공동제작 등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는 23일(현지시간) 브라질 영화진흥원(ANCINE)과 영화 분야 포괄적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은 홍승기 영진위 부위원장과 브라질 영화진흥원의 마노엘 한젤 위원장 간에 이루어졌다.

     MOU 체결에 따라 앞으로 양국 영화인 교류와 상호 영화 홍보, 공동제작 등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이 기대된다.

     홍 부위원장은 "우리나라는 국산 영화 점유율이 60%이지만 브라질은 5%에 불과하다"면서 "브라질 영화계는 한국 영화의 높은 경쟁력에 주목하고 있으며 공동제작 등 협력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위는 지난 18일부터 열리는 제37회 상파울루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신인감독 특별전'과 '한-브라질 영화분야 협력 포럼'을 개최해 한국 영화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섰다.

     한국 신인 감독 특별전'은 2011년 이후 국내외에서 주목받은 신인 감독의 영화로 구성됐다.

     상영작은 조의석·김병서 감독의 액션 영화 '감시자들', 정병길 감독의 스릴러 '내가 살인범이다', 조성희 감독의 '늑대 소년', 장건재 감독의 '잠 못 드는 밤' 등이다.

     칸 영화제 단편 부문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문병곤 감독의 '세이프'를 비롯한 우수 작품과 고전 영화인 고 김기영 감독의 '하녀' 디지털 복원판도 상영되고 있다.

     부대행사로 22∼23일 이틀간 한국의 영화산업을 알리고 브라질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전문가 포럼도 열었다.

     포럼에서는 '설국열차'의 최두호 프로듀서와 CJ E&M의 최연우 해외투자제작팀 과장 등이 참석해 양국의 영화산업 지원제도와 공동제작, 상호배급 등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581 브라질 야생동물 불법거래 연간 9억달러 Webmaster 2326 2006.04.25
    580 브라질 국영석유회사 볼리비아 제소 Webmaster 2441 2006.05.06
    579 브라질 폭동 ''복수혈전'' 재발 조짐 Webmaster 2387 2006.05.19
    578 아프리카 빈곤 선진국 책임" Webmaster 2417 2006.07.13
    577 브라질, 유전개발에 871억달러 투자 Webmaster 2448 2006.07.13
    576 룰라는 경제성장, 알키민은 세금감면 Webmaster 2395 2006.08.31
    575 브라질 전역 공항 50% 연착 재발 Webmaster 84641 2006.11.14
    574 1일부터 브라질 총기 재등록 실시 Webmaster 2759 2006.11.28
    573 레거시 전파 전송기, 문제 없었다 Webmaster 2475 2006.12.13
    572 베네주엘라 차베스 말에 룰라 대통령 발끈 Webmaster 2340 2006.12.13
    571 브라질 오토바이, 차량 사이 운행 금지법 추진 Webmaster 2419 2006.12.13
    570 브라질 오토바이, 차량 사이 운행 금지법 추진 Webmaster 2323 2006.12.13
    569 브라질에 부동산 투자하는 미국 갑부 Webmaster 2555 2006.12.19
    568 볼리비아, 브라질 수력발전소 건설에 반발 Webmaster 2415 2006.12.19
    567 브라질 국회의원 임금인상에 학생들의 규탄시위 Webmaster 3091 2006.12.19
    566 아마존의 위기 Webmaster 2543 2007.01.01
    565 상파울로 대학, 100불 짜리 노트북실험 Webmaster 2356 2007.01.01
    564 지방제거 수술 폭발적 인기 Webmaster 2452 2007.01.01
    563 상파울로 국제공항, 특급열차 운행계획 Webmaster 20792 2007.01.01
    562 상파울로, 리오데 자네이루 불꽃 축제, 250만 명 참가 예상 Webmaster 2839 2007.01.01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