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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간의 사고로 38명의 부상자 발생, 브라질 한인촌과 가가이있는 luz역 운행 잠시 중단

by ajutour posted Feb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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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오전 11시경 CPTM 7호선 열차간의 사고로 3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그 중 2명의 부상자는 머리에 외상을 입어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소방중대 상사 Niton Miranda씨는 전했다.


CPTM측에 따르면 유지보수를 위해 대기중이였던 열차가 운행중이던 열차와 충돌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또한 2명의 중환자들은 인근지역의 Hospital Geral de Taipas로 후송되었고, 14명은 Hospital Geral da Vila Penteado, 14명은 Pronto-Socorro de Pirituba로 후송되었다고 전하며 오전 11시경까지 부상자들의 경과 보고는 전해오지 않았다고 CPTM 관계자는 전했다.


소방국에 따르면 38명의 부상자 중 28명의 인원은 소방대원 및 Servico de AtendimentoMovel de Urgencia(이하 Samu)에 의해 구출되었다고 전하며 이외의 인원들은 구조작업을 펼치던 인원들에 의해 구조되었다고 전했으며 11시 이후에도 소방대원들의 구조작업은 계속되었다.


사고는 Centro 방면에서 일어났다. Luz역에서 외곽도시 Jundiai까지 연결하는 7호선 열차에 투입된 소방구조인력은 11개의 소방단 규모의 인원들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CPTM에 따르면 사고로 인해 이날 오전10시부터 Luz행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고 전하며 사고로 인하여 차단된 반대방면의 열차만이 운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7호선의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늦어지는 사태가 불가피하게 발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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