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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범죄조직, 상대편 시체 처리에 악어 이용

by Webmaster posted Sep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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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데 자네이로 언론그룹 글로보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차량도난 전담경찰은 수요일(9/3) 리우데 자네이로 서부지역의 빈민촌(Favela da Coreia)에서 2마리의 악어를 압류했는데 차량도난 전담반 반장 호날도 올리베이라 서장은 악어는 이곳 범인들이 적대관계에 있는 상대편 죽은 자들의 시체를 먹어 치우는데 사용했다고 말했다.

“상대편을 잡아 악어에게 먹이로 던진다. 악어는 육식동물로 시체를 먹어 치움으로써 범죄조직에게 시체를 없애는 수고를 덜어준다. 한편 악어는 범죄조직의 힘을 상징하고 있다”고 서장은 설명했다.  
    
2 마리 악어는 빈민촌 어느 집 뒷 뜰에 있었으며 동네사람들을 겁주는데도 이용했으며 또 자동차 번개 납치로 끌려온 피해자들에게 위협을 주는데도 사용했다고 서장은 말했다.      

차량도난전담반은 마약퇴치경찰의 빈민가 작전을 돕고 있으며 마약퇴치경찰은 리오 서부 빌라 알리앙사 빈민촌에서도 같은 작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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