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1037 추천 수 22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브라질의 올해 상반기 신규 고용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브라질 노동부는 23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서 올해 상반기 신규 고용이 104만7천914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상반기의 141만4천660명과 비교하면 25.9% 감소했다고 밝혔다.

    6월 신규 고용은 12만444명으로, 2009년 이래 월간 최저치를 나타냈다. 6월까지 12개월 신규 고용은 152만7천299명이다

    지난해 신규고용은 194만4천560명으로, 사상 최대치인 2010년(254만3천177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노동부는 하반기 경제활동 회복에 기대를 걸고 있으나 올해 신규 고용이 지난해 수준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브라질 정부는 경기부양 조치가 효과를 내지 못하면서 올해 공식 성장률 전망치를 4.5%에서 3%로 낮췄다. 국제통화기금(IMF)과 브라질 중앙은행은 올해 2.5% 성장을 예상했다. 그러나 시장 전문가들은 올해 성장률이 2%를 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브라질 경제는 2009년 마이너스 성장률(-0.3%)을 기록하고 나서 2010년에는 7.5%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으나 지난해는 2.7% 성장에 그쳤다.

    한편, 브라질의 연간 실업률은 2003년 12.3%에서 2005년을 고비로 10% 아래로 내려갔다. 2009년 8.1%, 2010년 6.7%에 이어 지난해는 6%로 낮아졌다. 올해는 5.8%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521 아마존 여전사 2018년 대선 도전 ajutour 426 2015.09.25
    520 브라질에서 혼쫄난 맥도널드 ajutour 598 2015.09.19
    519 브라질 여성 대통령인 지우마 호세프, 라는 인물은 어떤 인물인지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ajutour 682 2015.09.08
    518 브라질 정부 경제팀 자중지란…정책 둘러싸고 혼선 ajutour 544 2015.09.03
    517 궁지 몰린 호세프 대통령 야당 비난 "나는 브라질 최고 통수권자" ajutour 583 2015.08.28
    516 브라질 전 대통령 룰라 개혁은 환상이었다 ajutour 559 2015.08.28
    515 브라질은 볼리비아 모랄레스 대통령의 정적' 야당의원 망명 허용 ajutour 688 2015.08.18
    514 브라질 전국서 시위, 호세프 대통령 탄핵 file ajutour 687 2015.08.18
    513 브라질 시 교통단속 CET 직원 양심고백 '자체평가 및 목표량 채우기 위해 벌금 남발했다' ajutour 703 2015.08.15
    512 브라질 좌파진영 결집 움직임…탄핵 위기 호세프 여자대통령 구할수있을까 ajutour 725 2015.08.15
    511 위기의 브라질 여 대통령, 연말까지 '바이 브라질' 외교 주력 ajutour 892 2015.08.15
    510 브라질 16일 대규모 반정부 시위…여야 충돌 조짐 ajutour 685 2015.08.15
    509 브라질, 세계 최대 식량 생산국가 ajutour 714 2015.07.16
    508 브라질 지금 극빈층 증가세 - 빈부격차 완화 성과 위협 ajutour 710 2015.07.16
    507 베네수엘라 공군, 마약 종류인 코카인 적재, 브라질 민간항공기 격추 ajutour 813 2015.05.29
    506 10년간 쓰레기산을 공원으로… 브라질 슬럼가의 - 우공이산 file ajutour 782 2015.05.29
    505 브라질 입국 아이티 난민 급증 - 밀입국 조직 개입된듯 file ajutour 653 2015.05.27
    504 브라질 재무장관 사퇴설에 금융시장 혼란 가중 file ajutour 692 2015.05.27
    503 중국 투자약속 믿어도 되나 - 브라질 언론 의문 제기 ajutour 750 2015.05.27
    502 7대 불가사의, 새롭게 추가된 브라질 거대예수상…'어떻게 선정됐나? file ajutour 899 2015.05.20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