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브라질의 캄포스 해상광구에서 원유를 발견했다고 30일 밝혔다.
SK㈜는 미국 데본(Devon)사와 공동으로 탐사해온 BM-C-8 광구의 2개 탐사정에서 각각 47ｍ와 61ｍ의 원유 함유층을 발견해 내년 초부터 매장량 규모를 확인하는 작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광구는 브라질 최대 산유지역인 캄포스에 위치해 있으며 SK㈜는 40%의 지분을 갖고 개발에 참여, 지난 2000년 9월 데본(지분율 60%)사와 함께 탐사.개발권을 획득했었다.
SK㈜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원유는 중동의 두바이유와 품질이 비슷한 중질유로서 경제성 여부는 내년 초 추가 탐사를 통해 판명될 것"이라고 말했다.
SK㈜는 미국 데본(Devon)사와 공동으로 탐사해온 BM-C-8 광구의 2개 탐사정에서 각각 47ｍ와 61ｍ의 원유 함유층을 발견해 내년 초부터 매장량 규모를 확인하는 작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광구는 브라질 최대 산유지역인 캄포스에 위치해 있으며 SK㈜는 40%의 지분을 갖고 개발에 참여, 지난 2000년 9월 데본(지분율 60%)사와 함께 탐사.개발권을 획득했었다.
SK㈜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원유는 중동의 두바이유와 품질이 비슷한 중질유로서 경제성 여부는 내년 초 추가 탐사를 통해 판명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