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관광명소이자 리오 데 자네이로의 최대 명물로 꼽히는 거대한 예수동상이 역사문화유적으로 지정된다고 폴랴 지 상파울로가 1일 보도했다.
리오시 탄생 440주년을 맞아 오는 10일 공식행사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931년 10월 12일 선보인 예수동상은 종교적인 의미 외에도 리오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리오 시내와 해변을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해발 710m 높이의 코르코바두 언덕에 위치한 이 거대 예수상은 1926년 브라질 미술가인 카를로스 오스발도에 의해 구상되고, 프랑스 조각가인 폴란포스키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5년만에 완성됐다.
예수동상은 높이 38m, 가로 30m, 이며, 1,145t에 달하는 돌이 사용되었다
리오시 탄생 440주년을 맞아 오는 10일 공식행사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931년 10월 12일 선보인 예수동상은 종교적인 의미 외에도 리오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리오 시내와 해변을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해발 710m 높이의 코르코바두 언덕에 위치한 이 거대 예수상은 1926년 브라질 미술가인 카를로스 오스발도에 의해 구상되고, 프랑스 조각가인 폴란포스키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5년만에 완성됐다.
예수동상은 높이 38m, 가로 30m, 이며, 1,145t에 달하는 돌이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