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5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추위를 피해 담요를 뒤집어쓴 침팬지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
    추위를 피해 담요를 뒤집어쓴 침팬지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

    상파울루 최저기온 7.2℃까지 내려가…무더위 한국과 반대
    한국이 찜통더위 속에 있는 것과 반대로 남반구에 있는 브라질은 요즘 한창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밤 기온이 10℃ 아래로 내려가는 추위가 이어지자 상파울루 시립 동물원은 침팬지들의 월동을 돕기 위해 담요를 공급했다.

    이 신문은 동물원에서 담요를 두른 채 햇볕을 쬐고 있는 침팬지 8마리의 사진을 공개했고, 이 사진은 인터넷 공간에서 큰 화제가 됐다.

    담요를 쓴 채 햇볕을 쬐는 침팬지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
    담요를 쓴 채 햇볕을 쬐는 침팬지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
    담요 속에서 몸을 녹이는 침팬지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
    담요 속에서 몸을 녹이는 침팬지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담요를 뒤집어쓰고 햇볕 아래서 추위를 피하는 침팬지의 모습이 사람과 너무나 닮았다"며 침팬지들의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동물원이 있는 상파울루 시 남부 자바콰라 지역은 기상 당국의 27개 관측소 가운데 가장 기온이 낮은 곳이다. 전날 밤 기온은 7.2℃를 기록했다.

    한편, 기상 전문가들은 브라질이 거의 100년 만에 가장 추운 겨울을 보낼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시뮬레이션 결과 올해 브라질 모든 지역의 기온이 지난해보다 낮을 것으로 관측됐다고 전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601 브라질 보우소나루 당선인 이달 안에 내각 구성 끝낼 듯 ajutour 604 2018.11.29
    600 브라질 전직 대통령 5명중 3명 부패혐의 기소 ajutour 626 2018.11.29
    599 중국, 보우소나루 반중 행보에 경고... ajutour 613 2018.11.05
    598 2018년 브라질 대선 우파 후보 압승…15년만에 정권교체 ajutour 613 2018.10.29
    597 브라질 2021년에 로켓 발사 재개 계획, 아우칸타라 브라질 우주센터 ajutour 645 2018.09.17
    596 브라질 대선 한 달 앞두고 좌절된 전 대통령 룰라의 꿈 ajutour 590 2018.09.17
    595 브라질 갱단의 은밀한 신입회원 채용 방식 ajutour 658 2018.08.03
    594 브라질-파라과이 내주부터 자국 통화 무역대금 결제 시스템 도입 ajutour 559 2018.08.03
    » 브라질 겨울…‘담요 뒤집어쓴 침팬지 , 아아아 추워요 ajutour 530 2018.08.03
    592 브라질 룰라 전 대통령 '옥중 서한'…"무죄 입증해 풀려나고 싶어" ajutour 569 2018.04.24
    591 브라질 군 총수, 정치 파문에 '국가적 위협'이라 맹비난 file ajutour 597 2018.04.24
    590 브라질 유력 정치인 48명, 10월 선거 후 부패수사 받을 듯 ??? ajutour 949 2018.04.24
    589 창당 후 최대위기 브라질 노동자당 "그래도 대선후보는 룰라" ajutour 131 2018.04.13
    588 브라질 최초 암호화폐 금융 석사과정 개설 ( 학비를 비트코인으로 낼 수 있다 ) ajutour 235 2018.04.13
    587 브라질 신임 재무 "저금리·저물가·성장, 연금개혁에 달려" ajutour 92 2018.04.11
    586 브라질은 요동치고 있다. 망명 거부하고 수감된 전 룰라 대통령 ajutour 139 2018.04.11
    585 브라질 전 대통령 유죄선고 "나는 여전히 게임중" 대선출마 의지밝혀 file ajutour 239 2017.07.17
    584 브라질 테메르 대통령 기소 무산될 듯, 하원 통과 불투명 하다. file ajutour 290 2017.07.17
    583 식지 않은 인기 브라질 룰라 대선주자 지지율 1위 ajutour 400 2017.06.28
    582 브라질 공군, '코카인 500kg' 실은 민항기 격추 ajutour 395 2017.06.2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