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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뉴스 - 정보 2020년 6월 25일

by ajutour posted Jun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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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빠울로 주, 학교의 실제 수업은 SP주의 속해있는 모든 시가 [노란색 단계]로 접어들 때 가능하다고 합니다. 

▷ SP 주 정부는 위와 같은 상황(노란 단계)일 때 실제 수업을 9월 8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Rodízio(순번제?)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 IBGE 조사에 의하면 지난 5월 판데믹 상황에서 84.400.000 노동자 중 22,5%에 달하는 19.000.000명이 직장을 잃었다고 하는데... 일하면서도 지난 5월 임금을 받지 못한 이들이 1천만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 세계 은행 직원 협회는 어제 수요일(24일) 볼소나로 대통령이 [세계은행 이사회 직책]으로 임명한 전 교육부 장관 Weintraub을 [기관 윤리위원회]에 임명을 취소해 달라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 세계은행은 콜롬비아, 필리핀, 에콰도르, 도미니카 공화국, 아이티, 파나마, 수리남 및 트리니다드 토바고 나라의 직원들이 있는데... 서한에는 Weintraub가 중국과 소수민족에 대한 편견이 있는 자로 이 사람은 만화 캐릭터를 이용해 중국어를 조롱하고 중국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의 책임이 있으며 전 세계를 지배하려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설명   

▷ 또한 브라질 헌법재판소에서 Weintraub를 인종차별로 조사 중이라는 것도 열거하였다고... 

◈ 브라질 헌법재판소는 어제 수요일(24일) 주정부와 시정부가 일시적으로 공무원의 노동량을 줄이고 임금을 축소하는 것은 헌법의 원칙을 위반하는 것이라며 이를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판데믹 상황에서 모든 회사들이 그런 자구책을 마련했건만 공무원은 예외를 두네요...  

◈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의 농작물을 망가뜨리며 북상하고 있는 메뚜기 떼들이 아프리카와 중동지역과 동남 아시아 지역에서도 상당한 피해를 주고 있다 합니다. 다행이 이들이 병은 옮기지 않는다고 함.

▷ 브라질 농림부는 Rio Grande do Sul주와 Santa Catarina주에 식물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정부는 메뚜기 떼들을 제어하기 위해 400대의 농업용 비행기 사용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 메뚜기와의 전쟁입니다.

◈ 브라질 보건부가 발표한 수요일(24일)의 24시간 [코로나19] 사망자 집계는 1.185명, 총 사망자는 53.830명 입니다.

◈ 언론사들이 공동 조사한 수요일(24일)의 24시간 [코로나19] 사망자 집계는 1.103명, 총 사망자는 53.874명이라고 합니다. 보건부와 언론사 사이에 좀 차이가 있습니다.

◈ 세계보건기구는 라틴 아메리카에 아직 판데믹의 최악상황이 오지 않았으며 앞으로 몇 주 동안 더 많은 감염과 사망자들이 생길 것이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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