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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소나로 대통령은 어제 월요일(22일) 코로나 판데믹 상황이 과장되게 포장된 것도 있다고 하며 주정부와 시정부에 상업재개를 부탁하였습니다. # 최근 볼소나로 대통령의 언사가 상당히 부드러워졌습니다.
     
    ◈ 쌍빠울로의 외곽도시 Sorocaba와 Votorantim 도시 접경에 있는 한 쇼핑센터는 한 쪽만 영업이 가능하고 다른 쪽은 영업이 금지되었습니다. 이는 Sorocaba시가 판데믹 상황이 나빠지면서 1단계인 빨강색으로 강등되는 바람에 영업이 금지된 반면 반대쪽은 Votorantim 시에 속에 영업이 가능한 상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 쌍빠울로 시는 학교 수업을 재개하기 위한 주지사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승인이 나면 0~5세 아이들이 먼저 학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하며 개학은 7월 20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 리오에서는 금년 5개월 동안 군경에 의한 사망자가 지난 22년간  최고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총 741명으로 하루에 평균 5명이 군경에 의해 사망한다고... 
     
    ◈ 쌍빠울로의 Doria 주지사는 어제 월요일(22일) SP군의 중.하사들이 7월부터 새 교육을 받게될 것이라 합니다. 이런 발언을 하게 된 이유는 쇼셜 미디어에 군경이 19세 청년의 가슴을 누르고 기절할 때까지 때리는 동영상이 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동영상은 인근 주민이 촬영한 것이라고 함. 
     
    ◈ 브라질 상원의회가 오늘 시장 선거를 연기하기 위한 투표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 쌍빠울로 시정부는 Pacaembu 임시 켐페인 병원을 닫으려고 합니다. 어제 월요일 12시까지 Pacaembu에는 33명의 회복환자만 있을 뿐이라고... 
     
    # 지난 6월 초, Anhembi 격리병원이 25% 밖에 시설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넉넉한 중환자(UTI) 병상이 있었는데...  Pacaembu 임시 켐페인 병원 역시 상황이 마찬가지입니다. 그런것을 보면 SP 주지사와 시장의 UTI 점유율이 심각하다는 발언은 국민들에게 불안을 가증시킨 것 같습니다. 
     
    ◈ 브라질 보건부가 발표한 월요일(22일)의 24시간 [코로나19] 사망자 집계는 663명, 총 사망자는 51.271명 입니다.
     
    ◈ 언론사들이 공동 조사한 월요일(22일)의 24시간 [코로나19] 사망자 집계는 748명, 총 사망자는 51.407명이라고 합니다.
     
    ◈ 현재 브라질이 판데믹 상황의 경중을 중환자(UTI) 병동 점유율과 비례하여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세계보건 기구는 이런 중환자 점유율이 판데믹 상황의 경중을 가늠하지는 않으며 참고 지침 중 하나일 뿐이라고 하였습니다.
     
    # 브라질은 최근 빈민가와 외곽지역의 응집으로 인해 언제고 갑자기 UTI 점유율이 올라갈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컨트롤이 되었다고 안심하고 조심을 하지 않을 경우 빈번한 감염 상승율을 보이고 있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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