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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
    2004.08.12 14:58

    칠레 관광지,,,

    조회 수 8086 추천 수 87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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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아름다운 안데스 산맥을 볼 수 있는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의 북쪽은 아타카마 해안사막이 펼쳐져 있고,육로로 나오면 산티아고까지는 사막을 넘지 않으면 안된다. 남쪽으로는 빙하가 대지를 덮고 있으며,칠레 남부 파타고니아를 지나는 적당한 길이 없다. 동쪽으로는 남,북아메카의 대륙에 최고봉인 아콩카과를 비롯하여 안데스 산맥의 고봉이 눈앞에 솟아 있다. 그리고 서쪽으로는 태평양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어느곳을 이용해 가더라도 산티아고에 도착하려면 가혹한 자연을 넘어야 한다. 표고 520m에 위치한 이곳은 지중해성 기후로 일년 내내 온난하며,분지에 발달한 도시라서 안개가 많고 일교차가 크다.
    산티아고는 황금을 찾아 남미로 온 스페인의 침략자 페드로 데 발디비아에 의해 1541년에 시로 건설되었다. 그러나 이곳의 원주민인 아라우카노Araucano족은 스페인에 맞서 끝까지 저항했다. 당시 스페인이 오새였던 곳은 현재 산타루시아의 언덕 Cerro Santa Lusia 공원이다.
    스페인에서 파견된 발디비아 장군이 1541년에 산티아고를 중심으로 식민 도시를 건설했다. 1810년에는 독립운동을 일으켰으나 실패했고,1817년 아르헨티나의 산 마르틴의 원조를 얻어 1818년에 독립을 선언했다. 1879년-1884년에는 아타카마사막의 초석산지의 영유를 둘러싸고 페루,볼리비아와 싸움에서 이겨서 광물자원을 기반으로한 번영의 기초를 세웠다.

    산티아고 : 
    국립미술관 : 간에 세워진 프렌치 네오클래시칼 양식의 아름다운 건물이다. 칠레를 비롯하여 각국의 회화와 조각 약 3,000여점의 수집품을 자랑하고 있다. 유테스코 본부의 대벽화를 제작한 칠레의 화가 맛타의 작품을 모아놓은 전시실이 있고 그 외에도 볼것이 많으므로 공원에 산책을 나갈때라면 꼭 한번 들러보자.
    개장시간 :  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일요일과 축제가 있는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다. 일요일은 정기 휴관일 이다.

    안데스 산맥 : 길이 약 7000KM이고 평균 해발고도 약 4000M 태평양 연안을 따라 7개국에 걸쳐 뻗어있다. 북쪽으로는 파나마 해협을 거쳐 시에라마드레/록키산맥과 연결되며,남쪽으로는 드레이크 해협에서 일단 바닷속으로 들어갔다가 남극의 팔머 반도로 이어진다. 환태평양조산대의 일환을 이루며,지질학적 으로는 신기 습곡산맥이다. 너비는 평균350KM 미만이지만, 가장 넓은 볼리 비아에서는 700KM가 넘는다. 최고봉은 6959M의 아콩카과산이며 서반구의 최고봉이다.현재의 페루의 고원을 포함하는 중부 안데스산맥은 높은 수준의 문화를 이룩한 고대 잉카문명이 번창하였던 곳이다

    이스타 섬 : 이스타 섬은 칠레 해안에서 3,800km, 타히티에서 4,000km 떨어져 있으며, 가장 가까운 섬까지도 1,900km로 이스타섬이 의미하는 태양에 외로이 떠있는 섬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섬의 정식 이름은 스페인어로 파스쿠아 섬 Isla de Pascua라고 한다. 한국에서 약16,000km나 떨어져 있는 칠레에 이스타 섬은 미지의 세계같은 곳이다. 
    모아이와 절벽에 새겨져 있는 불가사의한 오롱고 그림에 감추어져 있는 신비로움이 관광자를 이스타 섬으로 인도 한다. 오랜 역사를 지켜온 모아이 상은 이스타섬의 역사적인 유적으로도 그 의미를 풀 수 없어 신비로움을 더하고 있다. 이곳에는 거대한 석상들은 섬 안에 세워져 있는데 둘레가 60km, 길이가 23km,폭 10km인 직삼각형에 가까운 모양를 하고 있으며 세 방향의 모서리에 각각 휴화산이 있다. 지형은 약간의 초목이 화산암질의 표면을 덮고 있을 뿐이고, 전체적으로는 평탄한 지형이지만 땅이 척박해서 토란 등의 감자류를 비롯하여 옥수수, 바나나, 파인애플등이 많이 재배되고 있다.

    이스타 섬 박물관 : 이스터 섬은 Sector Tahai 에 위치해 있다. 
    전시장은 협소하지만 전시물 중에서 유명한 '코 하우 롱고 롱고(상형문자가 새겨져 있는 나무서책)'과 '모아이 상의 눈'볼 수 있다.
    개장시간 : 박물관은 토요일에 휴관하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오전만 하며,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7시까지 개관한다.

    뿌에르또몬트
    뿌에르또몬뜨는 신비스러운 에메랄드빛 레론카비 만에 면해 있다. 여름에도 차가운 바람이 남쪽에서 불어오며 아주 맑은 공기가 도시 전체를 덮고 있다. 도시 배후에는 울창한 녹음의 언덕으로 쌓여 있어서 한층 상쾌하다.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약 1,000km 떨어지며 칠레의 10번째 주인 로스 라고스 Los Lagos의 주도 이기도 하다. 로스 라고스 (많은 호수)라는 이름 그대로 이 지방에는 크고 작은 호수가 많이 있다. 최대인 Lanquihue 호수 (878평방km)을 비롯하여 Ranco 호수,Rupanco 호수,Todos los Santos 호수 등이 주요 호수이다. Osorno 화산이나 Puyehue,Puntiagudo 등의 화산과 만년설을 이고 있는 높은 봉우리 들도 잇달아 있다. 이곳은 파타고니아의 입구이기도 하다.

    전화 : 55-11-3361-3189 / 3361-4074
    인터넷 전화 : 070-7555-0775
    빠른회신 : E-mail :
    ajutour@ajutour.com.br 로 문의 바랍니다.



     

    저희 아주 관광여행사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No Image 12Aug
      by ajutour
      in 칠레
      Views 8086  Likes 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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