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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루
    2003.05.07 09:32

    페루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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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리마 대 성당 구 시가지의 중심인 아르마스 광장에 위치해 있으며 1535년 리마시가 건설될 당시 지어진 페루의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또 건축기간이 무려20년 만에 1555년에 작은 성당으로 완성되었고,몇 차례의 지진으로 손상된 부분을 보수 공사하면서 1755년 최종 복구 작업으로 현재까지 그 모습을 뽐내고 있다. 대성당은 훌륭한 건축물이기도 하지만 정복자 피사로의 미라가 안치되어 있는 것으로 더 유명하고,대성당 내부에 금 은박,조각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는 재단이 16개나 있으며,14세기 전부터 전해오는 종교화,역대 잉카의 초상화 등으로 가득하다. 이 성당은 남미 최고의 정복자 피사로가 직접 손으로 초석을 놓은 성당으로도 유명한데 이는 마치 그 당시 페루가 스페인 사람들에게 강한 욕망을 샘솟게 하는 황금의 나라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개장시간 : 개관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9:30에서 12:00까지와 오후 14:00에서 17:00까지이며,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00에서 오후 15:45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02) 황금 박물관 고대 페루의 정교한 금세공이 눈부신 '황금박물관(Museo de Oro)' 모치카, 치무, 비쿠스문화의 유산인 금은 세공품, 도자기, 직물들, 구체적으로 목걸이와 홀(왕이 자신의 권위를 상징하는 의미로 들고다니는 물건), 장례때 사용되던 가면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물들은 고대 페루의 발전된 금세공과 야금기술을 증명하고 있다. 주소: Alonso de Molina Street No. 1100, Monterrico 개장시간: 오전 11:30 ~ 오후 7시

     

    03) 파차카마 신전 리마에서 판 아메리칸 고속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30KM떨어진 해안부근으로 태양신전.달신전.태양처녀의 집등이 있는 유적이다. 유적안이 넓어서 걸을 각오가 필요하다. 또한 건조한 사막지대에 있으므로 대단히 덥기 때문에 맑은날에는 모자를 준비한다. 참고적으로 파차카마 문화는 기원600년 무렵에 페루 중앙해안 지대에 발생한 문화로 나중에 이곳을 정복한 잉카에 의해서 파차카마(PACHA 천지,CAMAC 창조자),즉 천지의 창조자라고 이름 붙여졌다.

     

    04) 꾸스코 잉카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꾸스코는 잉카제국의 수도였던 곳으로 잉카를 건설한 사람들에게 코스코란 세계의,그리고 그들의 우주관의 중심이기도 했으며,꾸스코란 케추아어로 '배꼽'을 의미한다고 한다. 잉카제국의 수도였던 만큼 과거의 흔적을 더듬어 가면서 고대문명과 한때 1백만명이 살았다고 전해지는 전설속의 도시를 방문하는 것은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리마에서 남동쪽으로 약 1천㎞ 떨어져 있어 비행기로는 1시간,자동차로는 2박 3일정도 소요된다. 꾸스코는 1500년대 초 스페인의 정복자들에 의해 단숨에 멸망해 이제 잉카제국의 화려함을 더 이상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황금에만 눈이 어두워 스페인 정복자들은 황금 유물 외에 모든 것을 없애버렸다. 화려했던 잉카의 석축문화는 식민지 건물의 축대나 주춧돌,시 외곽의 성곽 정도만 볼 수 있을 뿐이다. 하지만 옛날로 사라져 버렸다고 생각되는 잉카는 아직도 그 지역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엿볼 수 있다. 주요 종교는 로만 카톨릭으로 전체 인구의 90%이상이 믿고 있으며 소수의 인구가 프로테스탄트(개신교)를 믿는다. 스페인어(서반아어)가 주로 사용되며,산간 지역의 원주민들은 대부분 서반아어와 께추아(Quechua)어 혹은 아이마라(Aymara:볼리비아 국경 부근)어를 사용하고 있으며,오지에 사는 약 200만 명 정도는 스페인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된다.

     

    05) 삐삭 잉카 유적지는 산꼭대기에 위치하고 물을 공급하는 수로가 발달되어 있고 자급자족할 수 있는 계단식 논을 주변에 가지고 있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삐삭도 그러한 곳 중의 하나이다. 삐삭은 꾸스코에서 약 31km 떨어진 빌까노따 강의 끝자락에 위치한 식민지 특성이 강하게 남아있는 전원풍의 작은 마을이다. 매주 화.목.일요일에는 광장에 기념품 시장이 열린다. 삐삭 오른쪽 산정상에는 콴뚜라콰이, 아마루, 딴콰나만까 등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고고학적 유적들이 산재해 있다.

     

    06) 삭사이후이만 삭사이후아만의 유적은 거석을 3층으로 쌓아 올려서 만들었다. 석조 기술은 잉카의 석조처럼 빈틈없으며 특히 절벽쪽(시가지쪽)은 높이 5m, 360t이나 되는 거석을 사용하고 있다. 삭사이후아만의 건축은 제 9대 황제 파차쿠티 시대에 시작되었다고 한다. 유적은 3층의 거석이 22회의 구불구불함을 그리면서 360m에 걸쳐서 이어진다. 사용한 돌은 근교의 것뿐만 아니라 멀리 올란타이탐보에서도 운반해와 하루에 3만명을 동원하여 약 80년이 걸렸다고 한다. '독수리여 날개를 펄럭이라'라는 뜻을 지닌 푸마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곳으로 거대한 요새로 만들어 졌다. 정상에는 거대한 해시계를 설치했는데 당시 주요 농작물이던 감자, 옥수수의 재배나 수확시기를 가늠하기 위한 시계라고 한다. 삭사이후아만 앞에서는 지금도 해마다 매년 6월 24일에 인티라이미(Inti Raymi)라는 태양 축제(Inti Raimi)가 열리며 잉카 의식을 그대로 재현한다.

     

    07) 올란타이탐보 꾸스꼬에서 88㎞ 떨어져 있는 성스러운 계곡의 중심으로 잉카 제국 시대의 역참 망르 또는 요새터라고 말하고 있다. 탐보라는 것은 케추아어로 '여행 가방'이라는 의미이다. 기록에 의하면 1536년 스페인 정복자들에게 반기를 든 망코 잉카가 잉카 군사와 함께 올란타이탐보에 잠입항 마침내 스페인 사람들을 격퇴시켰다고 한다. 올란타이탐보 마을 배후의 산에는 유적이 있다. 경사도가 45도나 되는 비탈에 계단식 밭을 만들었으며,밭 옆의 걔단을 300단(150m) 올라가면 광장이 나오며 광장 주변에는 아름다운 잉카의 석조가 있다. 광장에는 6개의 거석을 늘어놓은 신비한 건축물이 아직도 남아 있다. 높이 4m,폭 10m 깊이 1m이다. 태양 신전을 만든 것이라거나 거울을 만든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의 용도는 알려져 있지 않다. 이곳은 맞추피추로 가는 잉카의 길이 도중에 있어서 트레킹을 하는 사람들이 식량을 보급하는 곳이다. 가는방법 : 푸노행 열차 역 앞에서 올란타이탐보의 버스와 트럭이 출발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6시에 출발한다. 또는 우루밤바에서 올란타이탐보까지 30분 거리이지만 버스가 부정기적으로 있다. 그리고 꾸스코에서는 마챠피오행 열차를 타고 올란타이탐보에서 내리는 방법도 있다.

     

    08) 잉카유적지 쿠스코는 옛날에 잉카 제국의 수도였던 곳이다. 때문에 이곳에서 많은 잉카의 유적을 볼 수 있으며 꾸스코에서 마추피추로 가는 여행객을 많이 만날 수 있다.

     

    09) 켄꼬 잉카 제국의 제례장이었던 곳으로 돌을 조합한 것이 아니라 깎아서 만들어 놓은 곳이다. 퓨마가 조각되어 있는 6m 의 거석을 중심으로 의자 역할을 했던 벽이 반원형으로 퍼져 있다. 켄코는 지그재그를 의미하는데 떨어져 있다.

     

    10) 마츄비추 잉카의 '잃어버린 공중 도시', 우루밤바 강 줄기가 S자 형으로 크게 구비치는 유역에서 400m 올라간 해발 2,280m에 위치하여 밀림으로 무성한 아래에서는 도저히 그 존재를 알 수 없고 접근하기조차 불가능한 곳으로만 보인다. 공중에서 본 맞추피츠의 총 면적은 5㎢이며, 절반가량이 경사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적 주위는 높이 5m, 두께 1.8m의 성벽으로 견고하게 만든 요새 형식이다. 유적의 가장 오래된 부분은 지금부터 2,000년 전에 만들어졌다고 하는 설도 있으며, 적어도 잉카 이전부터 알려져 있었다고 생각된다. 스페인 정복 후 꾸스꼬나 다른 도시는 모조리 파괴되어서 잉카의 건축양식을 충실하게 재현하는 것이 매우 곤란했다. 마추피추는 그런 잉카 시대의 잃어버린 과거가 손 닿지 않은 채로 남아 있는 귀중한 유적이다. 하이램 빙검이 '잃어 버린 도시'라고 불렀던 것에는 이런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이곳은 1911년 탐험가 하이램 빙엄에 의해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 졌다. 스페인의 정복자들의 파괴에 손길이 닿지 않았던 유일한 곳으로 잉카 시대의 잃어버린 과거가 그대로 담겨져 있는 잉카 최고의 유적지이다. 이 도시의 건기인 6월부터 9월까지는 세계 각국에서 하루에 천여명이 몰려들 정도로 관광하기에 적합한 시기이다. 그러나 표고가 높은 만큼 온도 차이가 극단적이다. 특히 6-8월에는 한낮의 태양은 무척 강렬하며,밤에는 갑자기 추워지는 일이 많다. 여행하기 적합한 시기라도 일교차가 크므로 날씨에 맞는 옷을 준비하도록 한다.

     

    11) 계단식 밭 잉카는 계단식 밭을 만든데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했다. 맞추피추나 잉카의 강을 연결하는 유적에는 5천명에서 1만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밭에서 감자,옥수수,코카인 등 200종 이상의 작물을 생산했다고 한다. 우르밤바 강에서 마추피추까지 가능한 곳에는 모두 계단식 밭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건너다 보이는 와이나피츄의 가파른 절벽에도 밭이 있을 정도이다.

     

    12) 오두막 전망대 절벽을 따라서 나있는 길을 200m 정도 가면 오두막 전망대라고 부르는 최초의 주거 자리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시가지까지 계단식 밭이 300m 정도 이어진다. 오두막 전망대에는 복원한 초가 지붕이 얹혀져 있다. 또한 오두막 전망대로 가는 도중에 있는 계단에도 주목하도록 하자. 돌받침대가 안쪽은 울타리에 받쳐져 있고 바깥쪽은 받쳐져 있지 않다.

     

    13) 태양신전 능묘 위는 태양 신전으로 만들어져 있다. 돌이 이처럼 아름다운 곡선을 나타낼 수 있느 것일까? 쿠스코에 있던 태양 신전(현재는 산토도밍고 교회)과 매우 비슷한 기법으로 만들어져 있다. 자연석 위에 만들어 놓은 훌륭한 기술은 맞추피추의 유일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전을 올려다보면 동쪽을 향하고 있는 2개의 창문이 있다. 입구 아래쪽에 둥근 구멍이 몇 개 나있으며 돌 안을 빙글빙글 동아서 안쪽으로 빠진다. 빙검은 이것을 독사의 통로(Ventana de las Serpientes)라고 불렀다. 신기하게도 구멍을 돌 속에서 날카롭게 굴절하여 반대쪽으로 떨어진다.

     

    14) 이키토스 페루하면 안데스의 이미지가 강하고 열대정글의 아마존과는 연결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페루의 국토중 60%가 아마존의 열대성밀림이다. 이러한 밀림 한가운데에 있는 도시가 로레토주의 주도인 이퀴토스이다. 이키토스는 인구 15만명의 중소도시로 리마에서도 1,300km 떨어져있다.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주목적은 거의 시내관광보다는 아마존투어이다. 그만큼 이곳은 아마존의 진수라고 불리우는 곳이다.

     

    15) 벨렌지구 이키토스 시내에서 빼놓을수 없는 곳이 바로 벨렌지구이다. 아르마스광장에서 아마존강으로 나가면 오른편의 강 연안을 따라서 벨렌지구의 집락이 펼쳐진다. 벨렌지구에서 특히 즐거운것은 아침시장이다. 아마존에 사는 인디오들도 카누로 감자나 바나나를 팔러온다. 물고기는 3m나 되는거대한 파이체부터 작은고기등이 다양하다.

     

    16) 키스트코챠 동물원 이퀴토스 북쪽의 아마존 호수에 동물원이있다. 자연 그대로의 정글을 이용한 동물원에는 아마존의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앵무새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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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아주 관광여행사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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