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울리스따 대로의 버스정류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몇 몇 도시들 처럼 쌍빠울로 시에도 하이 테크(hi-tech) 시설이 갖추어지고,
야간 조명과 터치 스크린이 있는 버스 정류장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2개의 버스 정류장이 만들어 진다고 하는데 12월 25일 전 완료될 것이라고 하며 하나는
Trianon 공원 앞 쪽편에 또 다른 하나는 Hospital Santa Catarina 앞 쪽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월 말까지 빠울리스따 대로의 모든 정류장의 모습이 이같이 바뀔것이라고 전하는데 빠울리스따
대로에 설치되는 모델은 타 도시에 있는것과는 다른 모습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몇 곳의 버스 정류장에서는 비보 회사와 Mozilla Firefox 의 합작 켐패인으로 2개월동안 무료 Wi-Fi
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비라뿌에라 공원앞, Avenidas Juscelino Kubitschek 와 Faria Lima의 코너
그리고 Avenida Doutor Chucri Zaidan 860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