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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수요일(27일) 상원의회는 최저임금을 R$ 1.045 헤알로 인상하는 안에 만장일치로 승인하였습니다. 이 인상안은 하원의회를 통과한 것이며 대통령의 재가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 어제 수요일(27일) Campos do Jordão(SP)에서도 영하의 날씨를 기록(-0,4도)하였으며 서리까지 내렸다고 합니다.
     
    ◈ 어제 수요일(27일) 쌍빠울로 주지사 João Doria는 사회격리 조치를 6월 1일 이후에도 15일간 계속 유지하면서 각 지역의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완화조치가 실시되거나 또는 격리 조치가 더 강화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격리율과 코로나 감염 발생 등에 따라 도시들의 영업 재가를 허락할 것이라 발언하였는데 세부적인 사항은 각 지방단체에서 시기와 영업 허가를 결정하라고 하였습니다.
     
    "의식있는 재개" 라고 명명한 이 플랜은 총 5단계로 구분해 놨으며 쌍빠울로 시는 [오렌지색] 단계에 해당한다고 하여... 이를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주소를 누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koreabrazil.net/n_comu/data/tmp/TaYcK7SsI.jpg
     
    # 조엉 도리아의 조치에 많은 국민이 영업 재개에 대한 상황에 혼동을 겪고 있는 것은 자신이 위치한 지역마다 다르고 아직 시장의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
     
    ▶▶▶  어제 저녁, 쌍빠울로 시장 Bruno Covas는 SP주의 상업 재개가 6월 1일 부터 시작되지만, SP시의 상업 재개는 6월 1일이 아니라고 함!
     
    ▷ 영업재개를 위해서는 각 분야마다 플랜 제안을 제출하면 이를 보건부와 시청이 점검하고 승인해서.. 이후 양 쪽의 협의 싸인이 있은 후 영업재개가 가능하다고 발언. SP시장은 오늘 언론을 통해 세부적인 사항을 추가 할 것으로 보입니다.   
     
    ◈ Datafolha조사에 따르면 브라질 국민의 60%가 락다운 조치를 지지한다고 함. (# 믿을만한 조사인지 ㅡㅡ?)
     
    ◈ JP Morgan의 조사에 의하면 락다운 조치가 판데믹 상황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고 논문 조사를 발표했습니다. 덴마크를 예로 들어 상업을 재개한 후 코로나 판데믹 상황이 증가하지 않았으며 영화관과 극장도 정상 영업을 하고 있다 합니다. 또한 미국의 알라바마 주, 위스콘신 주, 콜로라도 주도 락다운 조치를 푼 후...상황이 전혀 나빠지지 않았다는 것을 증거로 들고 있습니다. 
     
    # 생활습관 개선, 청결유지, 시민의식으로 타개할 수 있는 것을 사람을 묶어두는 방식으로 나아간다면 미래의 모든 상황에서 세상은 지금 종말을 맞은것이나 마찬가지임!
     
    ◈ 볼소나로 대통령은 600억 헤알에 달하는 연방정부의 구호금(각 주와 시에 전달될)을 승인하였으나 공무원들의 임금인상은 거부하였습니다. 볼소나로 태통령은 2021년 말까지 공무원들의 월급은 동결될 것이라 하였습니다.  
     
    ◈ 2020년 5월 27일 발표된 [코로나19] 집계
     
    ▷ 브라질 총 사망자 : 25.598명
    ▷ 지난 24시간 사망 :  1.086명 
     
    ▷ 지난 46일간의 사망자 수
     
    12(일) -  99명 / 13(월) -105명 / 14(화)-204명 / 15(수)-204명 / 16(목) - 188명 / 17(금) - 217명 / 18(토) - 206명
    19(일) -115명 / 20(월) -113명 / 21(화)-166명 / 22(수)-165명 / 23(목)- 407명 / 24(금) - 357명/ 25(토) - 346명
    26(일) - 535명/ 27(월) - 338명 / 28(화)- 474명/ 29(수)-449명 / 30(목) - 435명 / 01(금) - 428명/ 02(토) - 421명 
    03(일) - 275명/ 04(월)- 296명 / 05(화)- 600명 /06(수)-615명 / 07(목) - 610명/ 08(금) - 751명/ 09(토) - 730명  
    10(일) - 496명/ 11(월)- 396명 / 12 (화)- 881명 /13(수)-749명 / 14(목) - 844명/ 15(금) - 824명/ 16(토) - 816명  
    17(일) - 485명/ 18(월)- 674명 /19 (화)- 1.179명/20(수)-888명  / 21(목)-1.188명/ 22(금)-1.001명/23(토) - 965명
    24(일) - 653명/ 25(월)- 807명 /19(화)-1.039명/27(수)-1.086명  
     
    ◈ São Paulo의 위중병상(UTI)의 점유율이 91% 입니다.
     
    ◈ 클로로퀸 효과를 제일 먼저 운운했던 프랑스는 클로로퀸 계열의 약물을 [코로나19] 치료에 금지시켰습니다.
     
    ◈ 이탈리아와 벨기에도 클로로퀸 계열의 약물을 금지시켰습니다.
     
    ◈ 미국은 [코로나19] 사망자가 1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 브라질에서는 간호사와 의료진들이 안전 장비의 부재로 인해 전 세계에서 제일 많은 사망율을 보이고 있다 합니다.
     
    ◈ 6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영업이 재개되기 시작합니다. 하루 이틀 더 걸릴 수는 있지만 모든 것이 정상화 될 것입니다. 건강한 몸을 만드시고 오늘도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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